충주시보건소 50명 대상
충주시 보건소는 30일 충주시정신보건센터와 함께 학교 상담교사 및 We센터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자살예방전문가(Gate-keeper)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학교 상담교사 및 We센터 자원봉사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교육은 건국대충주병원 정신의학과 권순모 전문의와 가톨릭의대 예방의학교실 정현숙 심리상담사가 '자살에 대한 이해 및 자살예방 gate-keeper 활동전략'이란 주제로 자살에 대한 정보와 게이트키퍼로서 자살에 대한 징후를 이해하고 대처할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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