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변 의원은 지난해 열린 암센터 분원 복지부 관계자 토론회에서 오송이 최적지라는 타당성을 전혀 제시하지 못했다"며 "보건복지부 질병정책과장이 분원 건립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을 때도 아무런 대책도 세우지 않았다"고 지적.
이어 "잘되면 내 능력이고 안되면 네 탓으로 돌리는 민주통합당과 변 의원은 국립암센터 분원 백지화에 대해 도민은 물론 청원군민에게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해야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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