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이 사업비 6억5300여만원을 투입해 관내 산림지역 573ha를 대상으로 숲 가꾸기에 돌입했다. 군은 나무 생장을 저해하는 경합목, 피해목, 고사목 등을 제거하고 우량 목재 생산이 가능한 산림과 도로변 쾌적한 경관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대상지는 괴산읍 검승리와 연풍면 적석·원풍리, 청안면 장암리, 청천면 여사왕리, 귀만리, 상신리 불정면 앵천리 등 임야 46필지 내 573ha를 대상으로 집중 추진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영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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