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재해예방 만전
건설현장 재해예방 만전
  • 이경호 기자
  • 승인 2012.03.05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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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안전점검의 날 행사
충주시가 해빙기를 맞아 대형 건설현장의 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제192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가졌다.

충주시는 5일 문화동 충주우체국 신축공사장에서 이종배 충주시장과 충주시안전관리자문단(단장 백종배·한국교통대학교 교수), 한국전기안전공사, 현장 근로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92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재난취약시설 110개소 중 도심에서 대형 공사가 진행되는 관계로 재난사고 발생 시 대형사고로 이어져 시민 피해가 우려되는 충주우체국 신축현장에 대해 유관기관 합동 점검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종배 시장은 공사장 주변을 둘러보고 현장 관계자에게 "철저한 사전 안전점검과 유관기관 협조체계 유지로 대형 재난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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