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영 '사랑비'서 중년 장근석 연기
정진영 '사랑비'서 중년 장근석 연기
  • 노컷뉴스 기자
  • 승인 2012.02.23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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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진영(사진)이 '사랑비'에서 장근석이 맡은 캐릭터의 32년 후 모습을 연기한다.

정진영은 한류스타 장근석과 소녀시대 열풍의 주역 윤아의 출연으로 국내외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에 캐스팅됐다.

정진영은 서준(장근석 분)의 아버지이자 미대 전임교수인 서인하 역을 맡았다. 장근석은 서준 역 뿐만 아니라 70년대 서인하를 연기했고 정진영은 32년이 지난 현재의 서인하를 연기하게 됐다.

특히 정진영은 32년 만에 운명적으로 마주하게 된 첫 사랑 윤희와 애틋한 중년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오는 3월26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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