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강심장' 복귀설 솔솔
강호동 '강심장' 복귀설 솔솔
  • 노컷뉴스 기자
  • 승인 2012.02.22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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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 "어불성설…사실무근"
이승기를 대신해 강호동(사진)이 SBS '강심장' MC로 복귀한다는 '설'에 대해 프로그램 측 부인했다.

'강심장' 관계자는 22일 노컷뉴스에 "이승기의 하차시점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강호동의 복귀를 논의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복귀여부 역시 사실무근이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강호동이 이승기 후임으로 '강심장' MC로 복귀가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강호동은 지난해 9월 세금탈루 혐의로 연예계 잠정은퇴를 선언. 이후 이승기가 단독 MC로 '강심장'을 이끌어 왔으나 드라마 출연 등으로 프로그램 하차를 고심 중에 있다. 이런 상황에서 '강심장'의 구원투수로 강호동이 거론되고 있는 것.

강호동의 방송 복귀 여부에 대해 방송계 안팍에서 꾸준히 제기되어 왔으나 강호동 측은 이때마다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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