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딸기 수도권 홍보 나선다
논산딸기 수도권 홍보 나선다
  • 김중식 기자
  • 승인 2012.01.31 21: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 오는 3일부터 연합 특판전… 농가소득 증대 기대
논산시가 예스민 논산딸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서울로 나섰다.

시에 따르면 오는 3일부터 7일까지 서울 양재동 소재 농협하나로클럽(판매장)에서 예스민 논산딸기 수도권 연합 특판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논산시와 농협연합사업단 주관으로 예스민 공동브랜드 이미지 구축과 인지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3일 오전1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예스민 딸기 1박스 이상 구입 고객에게 딸기 1팩(500g)을 무료로 증정하는 1+1특판 행사, 무료시식 코너 운영 등 대대적인 판촉행사를 갖는다.

예스민 논산딸기의 본격적인 출하 시기에 맞춰 이뤄지는 이번 홍보행사는 생산농가에는 소득 증대 계기를 마련하고 서울 시민들은 안전하고 우수한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정과 김관기 농산물유통담당은 "산지와 소비자간 직거래 기반 확충 홍보 마케팅으로 예스민 논산딸기의 우수성을 알려 안정적인 판로확보를 통해 농가소득을 증대할 수 있도록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