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오는 25일까지
충주시가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충주의 이미지를 심어 주기 위해 '설 명절 쓰레기 관리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특히 시는 설 연휴기간인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쓰레기처리 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특별 기동청소반을 편성·운영해 연휴 기간에 쓰레기 처리와 주민 불편사항을 신속히 처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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