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 작가들은 한국작가는 물론 독일, 프랑스, 일본 등 해외작가 5명도 포함돼 창의적이고 실험적 작품활동이 기대된다.
이들은 오는 4월 22일 입주해 1년간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에서 다양한 예술프로그램들과 작품 활동을 경험하게 된다.
류병학(미술평론가)심사위원장은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가 그간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작가들의 인큐베이터이고 창작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만큼 지역예술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실력 있는 젊은 작가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제6기 입주작가로는 이정희, 최현석, 강기훈, 김준기, 김 형, 박광수, 육종석, 임선이, 최은경, 디륵 플레이쉬만(독일) 이상 장기입주작가 권혜안, 이동연, 조혜진, 김종희, 윤동희, 서완호 이상 6개월 단기 입주작가 유목연, 김시헌, 이수경, 문재원(미국), 엘로디 브트리(프랑스), 크리스티나 슐츠(스페인), 수리 마루야마(일본) 이상 3개월 입주작가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