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애로사항 청취"
"취약계층 애로사항 청취"
  • 이재경 기자
  • 승인 2012.01.10 05: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성무용 천안시장 내일부터 새달 28일까지
성무용 천안시장(사진)이 11일 서북구청과 건설사업소를 시작으로 다음 달까지 28개 읍·면·동과 구청, 사업소, 공단 등을 찾아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시민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새해를 맞아 지역의 여론과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시정에 접목하기 위해 실시하는 '2012년 읍면동 민생현장 방문'은 시정에 대한 의견을 듣고 토론하는 장으로 운영된다.

올해 민생현장방문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서 주민들을 초청해 대화하는 과거형식에서 탈피해 전통시장·사회복지시설·봉사단체 등 다양한 현장을 방문해 평소 만나지 못했던 각계각층의 시민을 만나 현장 목소리와 애로사항 등을 직접 듣기로 했다.

주요 순방일정은 11일~18일 성환읍 성거읍 등 북부권, 2월 6일~9일 목천읍 풍세면 동면 등 동남권, 2월 10일~21일 시내권 등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