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농특산물 부산간다
영동 농특산물 부산간다
  • 권혁두 기자
  • 승인 2011.12.07 21: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9~11일 홍보 판촉행사
영동군이 항도 부산에서 지역 농특산물 시장개척을 위한 홍보행사를 추진한다.

군은 9~11일 부산역에서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판촉행사에는 영동대벤처식품, AMS미래농업, 곶감농가, 과수농가, 와이너리농가, 영동포도초콜릿 등이 참여해 다양한 시식·시음·할인행사를 연다.

군은 그동안 수도권에 포도CF 방영, 판촉행사, 인터넷 광고, 서울역사 홍보 등 다양한 홍보 및 판촉행사를 벌여 지역 농특산물의 인지도를 높여 왔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수도권 외의 부산지역에 영동의 대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우수고객을 확보해 농가소득 증대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