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서천 미래 함께 꿈꾸자"
"보령·서천 미래 함께 꿈꾸자"
  • 오종진 기자
  • 승인 2011.12.04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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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서 한나라 당원연수… 중앙당직자 대거 참석
한나라당 보령·서천(당협위원장 김태흠) 당원연수가 지난 3일 보령시 대천체육관에서 당원·당직자 1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됐다.

이날 행사는 정두언 의원(전 여의도연구소장), 이학재 의원(박근혜 전 대표 비서실장), 홍문표 최고위원, 이완구 전 지사, 박성효 전 대전시장, 김용환 상임고문 등 전·현직 중앙당직자가 대거 참석했다.

행사에 앞서 정두언 의원의 곡 '희망' 이라는 깜짝 노래공연이 진행됐다. 정 의원은 "김태흠 여의도연구소부소장은 친동생과 같은 사람이다"라며 "이번에는 꼭 당선시켜 달라" 고 당부했다.

당원연수는 행사에 앞서 1일 500여명의 보령시민들과 함께 한나라당에 입당했던 김동일 전 도의원과 이 중 일부 200여명에 대한 환영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신준희 고문(전 보령시장)을 비롯 신임당직자 600여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가 진행됐다.

김태흠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혼자 꾸는 꿈은 그냥 꿈으로 끝날 수 있는데 여럿이 함께 꾸는 꿈은 실현이 되고, 사회를 바꾸고 국가를 바꾸고 역사를 바꿀 수 있다"며 "보령과 서천의 미래를 위해 함께 꿈을 꾸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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