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확대 등 공로 인정
당진군이 지난 11일 한국가족관계학회(회장 김경신 전남대 교수)가 주관한 제6회 가족친화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역민의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해 당진군이 지난 7월 여성친화도시를 선포하면서 군민의 안전, 사회참여, 일자리 확대, 가족친화 분위기조성 등 군정 사업을 추진한 공로가 인정됐다.
특히 가족친화 분야에서 건정가정지원센터와 함께 가족 품앗이, 가족친화마을지정·운영, 공동육아나눔터 설치 등으로 가족친화사업을 중점 추진하는 등 여성과 가족이 행복한 당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박종희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가족친화상 수상을 계기로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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