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중고물품 사랑의 중개인 운영
중구, 중고물품 사랑의 중개인 운영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1.10.26 18: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가구·쇼파·가전제품 등 중고물품을 필요로 하는 저소득층 가정을 찾아 연계해 주는 '중고물품 사랑의 중개인' 제도를 운영한다.

이는 2012년도 시책구상 보고대회에서 우수시책으로 선정된 것으로, 사랑의 중개인은 저소득층 가정을 자주 방문해 현황에 밝은 노인돌보미, 통장, 요쿠르트 배달원, 자생단체회원 등으로 구성됐다.

사랑의 중개인이 수요자를 적극 발굴해 구 또는 주민센터에 수요자의 인적사항 및 필요물품을 연락하면 구에서 물품을 수요자에게 직접 운반·설치해 저소득 가정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고물품이 필요한 경우 구청 환경과(042-606-6460) 또는 동주민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