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 물 살리기 환경정화 전개
내고향 물 살리기 환경정화 전개
  • 이경호 기자
  • 승인 2011.10.2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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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제천 백운초 하천 쓰레기 등 수거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지사장 이용대)는 26일 자매결연 학교인 백운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내고향 물 살리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 직원과 제천시 백운초등학교 학생 등 6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들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내 고장 내 마을 주변 저수지, 하천 등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해 환경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내 고장의 맑은 물 보전을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공사 직원들과 학생들은 저수지, 마을주변에 버려진 일회용 용기, 빈병, 폐비닐, 폐타이어와 각종 쓰레기 폐목 등을 수거했다.

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는 지난 3월 22일 물의 날에 수질관리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수질관리실명제 실시, 생태습지조성사업 등 수질관리와 농촌 환경을 보다 밝고 아름답게 가꾸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앞으로 내 고향 물 살리기운동에 지역사회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 내고 지역이 필요로 하는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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