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늑대의 유혹' 드라마로 나온다
영화 '늑대의 유혹' 드라마로 나온다
  • 충청타임즈
  • 승인 2011.10.1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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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TV 내년 상반기 제작
강동원(30), 조한선(30), 이청아(27)가 주연한 영화 '늑대의 유혹'이 2012년 상반기 드라마로 제작된다.

SBS TV '피아노' '자이언트', MBC TV '뉴하트' 등을 제작한 제이에스픽쳐스는 17일 "최근 드라마 판권을 구입, '개와 늑대의 시간', '9회말 2아웃', '결혼 못하는 남자' 등을 제작한 사과나무픽쳐스와 드라마 '늑대의 유혹'을 공동 제작한다"고 밝혔다.

'늑대의 유혹'은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순수소녀 '정한경'(이청아)과 킹카 '반해원'(조한선), '정태성'(강동원) 세 사람의 사랑과 아픔을 담은 감성적인 성장스토리다. 소설가 '귀여니'(26)의 인터넷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제이에스픽쳐스는 "드라마 '늑대의 유혹'은 순수하면서도 거침없는 청춘들의 사랑과 성장을 이야기할 작품이다. 기존 작품과는 다른 신선함과 감동을 줄 수 있는 드라마로 제작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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