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지사는 26일 오창 외국인투자지역 기업인들과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현안 등을 논의했다. 이 지사는 이날 오창 외투지역 경영자협의회 초청 간담회에서 "오창 외투지역은 지난 8년 동안 생산과 수출, 일자리 창출 등의 성과가 해마다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충북도의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