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 청소년 교류캠프 개최
도농 청소년 교류캠프 개최
  • 홍순황 기자
  • 승인 2011.07.2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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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전의면주민자치센터
연기군 전의면주민자치센터(위원장 박관응)가 전의지역 학생과 인천 순복음교회(인천시 남구 관교동 소재)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25~28일까지 3박4일간 '2011년 도농 청소년 교류캠프'를 개최한다.

전의면주민자치센터가 인천 순복음교회 초등학생을 초청해 마련된 이번 교류캠프에서는 물고기 잡기, 고복저수지 야외수영장 물놀이, 군청 및 행복도시건설청 견학, 베어트리파크 견학, 대전 법체험관 견학, 캠프파이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된 도농교류캠프는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도시, 농촌 청소년들에게 만남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문화적 감성과 정서함양을 키우고 공동체 의식을 고취시켜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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