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식, 청소년 교육·복지 챙긴다
윤진식, 청소년 교육·복지 챙긴다
  • 이경호 기자
  • 승인 2011.07.12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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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영유아 보육정책 세미나 참석… 의견수렴
한나라당 윤진식 국회의원이 충주관내 영·유아와 청소년의 교육 및 복지정책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해 청소년정책 현장간담회와 학습지도 등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나라당 윤진식 국회의원이 충주관내 영·유아와 청소년의 교육 및 복지정책에 대한 의견수렴에 나서고 있다.

윤 의원은 지난 9일 지역아동센터장들과의 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11일 여성가족부 정책 입안자를 지역에 초청해 충주시 호암동 청소년수련원(원장 신효승)에서 청소년정책 현장간담회를 갖고 청소년보호단체 운영현황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방과후 아카데미 어린이들의 교육을 참관했다.

이날 현장간담회에는 윤진식 의원과 여성가족부 이복실 청소년가족정책실장, 김석병 청소년활동진흥과장, 김재갑 충주시부시장, (사)한국청소년보호연맹 박성찬 충청지부장 등 지역 청소년 기관·단체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현장밀착형 토론이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핵가족화와 맞벌이부부 및 이혼율 증가에 따라 청소년의 일탈이 증가하고 있지만 이에 따른 청소년 보호와 복지를 위한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과 예산이 따라가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한편 윤 의원은 14일 오전 10시 충주학생회관에서 2012학년도 아동교육 및 보육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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