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평생학습센터 배움의전당 자리매김
제천시평생학습센터 배움의전당 자리매김
  • 정봉길 기자
  • 승인 2011.07.12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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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평생학습센터가 배움의 전당으로 자리잡고 있다.

올해 1월부터 6월말까지 427회의 대관 실적과 6411명의 시민이 평생학습센터를 이용했다.

이는 지난해 2398명에 비해 26 3%가 증가했으며, 아동 103명, 성인 6308명으로 대부분 어른들이 각종 프로그램과 동아리활동을 통해 이곳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제천시평생학습센터는 지난 2월 2011년도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통합 개강식을 갖고 상반기 프로그램 23개 강좌 570명을 대상으로 일제히 개강했다.

상반기 중에 개강한 프로그램은 생활도자기, 아동미술지도사, 중국어회화, 동화구연지도사, 냅킨아트, 학습코칭지도사, 스피치지도사, 비즈공예, 일본어회화기초, 사군자, 와이어공예, 생활영어, 야생화가꾸기 등이다. 또 사진활용수학교육, 약용식물관리사, 이혈과경락요법, 태교아카데미, 발관리사, 부부치료법등 23개 강좌다.

평생학습센터 관계자는 "휴강이 있는 날은 빈 공간을 이용해 관내 동호회 동아리 등의 각종 회의 및 세미나 장소로 이용토록 대관하는 등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행정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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