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산단 전무이사 김현상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전무이사에 주재선 전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 사무처장(62·사진)이 선임됐다.또 오창과학산업단지 관리공단 전무이사에는 민주당 충북도당 사무처장을 역임한 김현상씨(59·사진)가 임명됐다.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전영우)은 지난 25일 공단 회의실에서 임시이사회를 열고 28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한충 전무이사 후임으로 주 전 사무처장을 선임했다.
주 전무는 청주고를 졸업했으며 보성건설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2014년 2월28일까지 3년이다.
오창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이명재)도 이날 지식산업진흥원에서 임시이사회를 열고 김 전무이사 임명 동의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김 전무는 청주고와 청주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민주당 충북도당 사무처장을 역임했다.
임기는 다음 달 11일부터 201 4년 2월28일까지 3년이다.
오창산단의 경우 그동안 지식산업진흥원장이 전무이사를 겸임해 왔으나 이번부터 분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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