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나이팅게일에 '희망의 날개'
미래 나이팅게일에 '희망의 날개'
  • 김금란 기자
  • 승인 2011.02.24 01: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병원, 충청대 간호과 3명에 장학금
가정형편 어려운 학생에 매년 지급키로

의료법인 인화재단(이사장 송재승) 한국병원은 충청대학 간호과 학생 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국병원은 23일 의료재단 회의실에서 송재승 이사장과 충청대학 간호과 송연이 학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한 장학금은 지난해 11월 충청대학과 한국병원 간 산학협동 결연에 따른 것으로 성적이 우수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3명의 학생에게 총 200만원이 지급됐다.

한국병원은 지난해 충청대학 간호과를 비롯한 보건의료계열 학과들과 학생실습 지원 등 상호 공동발전을 위한 산학협동 결연을 했다.

결연 사업으로는 병원 측이 가정형편이 어려운 간호과 학생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급키로 약속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