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을 렌트 후 무적차량인 속칭 '대포차량'으로 둔갑시켜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천안서북경찰서는 11일 렌트 및 절취한 차량에 훔친 번호판을 부착 한 후 대포차량으로 둔갑시켜 판매한 A씨(22) 등 3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2월 21일 오후4시40분께 전주시 덕진구 모 렌트카에서 빌린 시가 3000만원 상당의 차량에 훔친 차량번호판을 부착한 후 인터넷을 통해 500만원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