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매립장 주민협의체 분리
광역매립장 주민협의체 분리
  • 이형모 기자
  • 승인 2010.11.25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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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진천군 지역별 운영
음성군과 진천군은 음성·진천광역폐기물매립장 주민지원협의체를 해산하고 지역별로 각각 협의체를 운영하기로 했다.

25일 음성군에 따르면 폐기물처리시설 운영 종료일까지 양 지역 주민지원협의체를 운영하기로 한 당초 합의대로 협의체를 해산하고 지역별로 협의체를 각각 운영하기로 했다.

음성군 맹동면 통동리의 2차 매립장은 내년부터 운영권이 음성군에서 진천군으로 넘어간다.

이달 준공예정인 2차 매립장은 매립 용량 45만7000㎥, 소각 용량 50t(1일), 재활용 선별시설 15t(1일)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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