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배움터 지킴이의 효과적인 시범운영을 위해 의견을 상호 교환하고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해 배움터 지킴이가 조기 정착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원구 서장은 “심각해 지고 있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배움터 지킴이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상호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마음놓고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배움터 지킴이는 지난해 11월부터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해 퇴직 경찰관, 교원, 청소년 전문가, 학부로 등으로 구성돼 교내 순회상담, 순찰, 교통정리 및 캠페인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최영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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