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룡사 다층청석탑’ 도문화재 지정예고
‘창룡사 다층청석탑’ 도문화재 지정예고
  • 충청타임즈
  • 승인 2006.04.11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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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직동 366번지 창룡사 경내에 위치한 ‘충주 창룡사 다층청석탑(忠州 蒼龍寺 多層靑石塔)’이 충청북도 문화재위원회의 심의결과, 문화재적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돼 도 지정문화재로 지정예고됐다.

높이 80㎝인 창룡사 다층석탑은 국가 소유로, 충주지역에서 청석(靑石)으로 만든 재질 상 특이한 예이며 고려시대 조성됐다.

다층의 지붕돌이 올려진 모습으로 아래 2층까지의 연화문 장식도 수려하며, 층급받침은 4단으로 형태와 재질면에서 희귀한 문화재이다.

▶/충주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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