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인 전옥주 박사가 그의 아들 김선웅씨(KBS 공채 신인 개그맨 24기)와 함께 남성들의 뷰티가이드 '가꾸는 남자가 성공한다'를 출간했다.
'남성의 뷰티는 곧 자기의 표현이다'는 책의 소제목처럼 가꾸는 남성이 성공한다고 말한다.
남성의 외모는 자신감이 정신적으로도 연결될 수 있어 자신의 삶을 지혜롭게 이끌어 나갈 수 있다는 게 전옥주 박사의 주장이다.
본문은 여성의 전유물로 인식되었던 아름다움은 이제 성공하는 남자의 요인 중 하나로 남성의 본능을 일깨워준다.
또한 남성의 미(美)는 오늘날 살아가는 남성들의 권리이자, 자신을 위한 분명한 투자가 될 것이라는 확신을 심어준다.
"남성들이 헤어와 의상 메이크업 손질에 관심을 갖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아 자기가 원하는 모습을 만들어 가는 멋진 남성이 되길 바란다"는 저자는 "남성의 미(美)는 오늘 날 살아가는 남성들의 권리이자 자신을 위한 분명한 투자가 될 것"이라며 가꾸고 살아가는 멋진 남성의 모습을 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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