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한국공예관 외에도 도내에 소재한 옥천 가산박물관, 영동 난계국악박물관, 충주 술박물관, 진천 종박물관, 청원 예뿌리박물관, 제천 지적박물관 등이 참여해 전시회를 연다.
2010 복권기금 지원 사업으로 진행된 공모에는 16개 박물관(미술관)이 신청해 우수 전시 선정이 이루어졌다.
전시는 10월 12일부터 11월 14일까지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컨벤션홀에서 열리며 관혼상제와 관련된 유물과 자료, 현대작가의 작품, 영상물 등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도록 구성한다. 또한 각급학교 학생과 소외계층을 위한 체험 및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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