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예관 박물관 전시지원사업 당선
한국공예관 박물관 전시지원사업 당선
  • 연지민 기자
  • 승인 2010.06.17 21: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주시한국공예관은 복권위원회에서 공모한 2010년 박물관 전시사업 지원사업에 응모한 '한국의 미, 전통의 맥-冠婚喪祭특별전'이 당선돼 4000만원의 기금을 지원받는다.

이번 사업은 한국공예관 외에도 도내에 소재한 옥천 가산박물관, 영동 난계국악박물관, 충주 술박물관, 진천 종박물관, 청원 예뿌리박물관, 제천 지적박물관 등이 참여해 전시회를 연다.

2010 복권기금 지원 사업으로 진행된 공모에는 16개 박물관(미술관)이 신청해 우수 전시 선정이 이루어졌다.

전시는 10월 12일부터 11월 14일까지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컨벤션홀에서 열리며 관혼상제와 관련된 유물과 자료, 현대작가의 작품, 영상물 등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도록 구성한다. 또한 각급학교 학생과 소외계층을 위한 체험 및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