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발전, 농업인단체가 이끈다
농촌발전, 농업인단체가 이끈다
  • 안병권 기자
  • 승인 2010.04.20 21: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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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푸른농촌 희망찾기 등 자립형 운동 확산
농업인 스스로 새로운 소득자원과 가치를 창출해 잘사는 농촌을 만들기 위한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이 뿌리를 내리고 있다.

당진농업기술센터(소장 방상만)에 따르면 군의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당진군연합회, 4-H회 등 농업인 학습단체들이 농업인 의식 선진화를 통해 깨끗한 농촌, 안전한 농축산물로 자립형 복지 농촌을 실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푸른 농촌 희망찾기'운동은 생명, 환경, 전통문화가 조화된 쾌적한 자립형 복지농촌 실현을 목적으로 한다.

지난 13일에는 면천군 생활개선회원들과 연합회장단이 찾아오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면천IC 입구에 나라꽃인 무궁화를 비롯하여 회양목, 영산홍 등을 이용한 무궁화 꽃동산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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