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억 원 상당의 이른바 '짝퉁' 비아그라를 밀수입한 뒤 유통시키려 한 일당이 구속됐다. 인천지방검찰청은 19일 가짜 비아그라 75만여 정과 발기부전 치료제 113만여 정 등 정품 시가로 120억 원 상당을 밀수입해 유통시키려 한 혐의로 A씨(51) 등 2명을 구속했다. A씨 등 2명은 지난 달 26일 램프 등을 수입하는 것처럼 서류를 꾸민 뒤 실제로는 가짜 비아그라 등을 밀수입해 시중에 유통시키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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