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복 시장은 "아산성웅이순신 축제와 관련해 천안함 사고로 인한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에게 애도를 표하고 함수 인양 후 장례식 일정이 잡힐 것으로 보여 이 기간은 국가적으로 애도하는 분위기일 것을 고려해 28일부터 5월2일까지 계획됐던 2010 아산성웅이순신 축제를 연기하기로 최종적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또 "구체적인 축제일정은 수일내에 결정할 것이며 오는 5월7일이나 또는 14일중에 선택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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