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읍새마을지도자 수익금 결식아동돕기 전달
행사 관계자는 "경제가 어려워 결식아동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수익금이 결식아동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 사업은 진천읍새마을지도자협회의 대표적인 사업으로 18년째 이어져 왔으며 협의회원은 먹거리 장터 정리작업, 부녀회에서는 도토리묵과 두부 등을 직접 만들어 파는 등 행사당일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유관기관 및 주변의 많은 주민들이 동참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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