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지사 증평 연두순방 … 공무원 노고 치하
이날 정우택 지사는 증평 군정에 대한 보고를 받고, 태양광을 중심으로 하는 녹색에너지 산업단지 육성과 제2일반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신성장 동력 인프라구축, 전국 최초의 보건복지타운 조성 등 '변화하는 증평' 건설을 위해 애써온 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정 지사는 "증평군은 제1산업단지를 준공하고 한국철강, 신성홀딩스 등 국내 굴지의 기업을 성공적으로 유치해 충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제특별도 건설에도 일조하고 있으며, 증평은 좌구산 자연 휴양림 개장, 에듀팜 특구 추진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으며, 도내에서 가장 높은 인구증가율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면서 "증평은 준비된 지역으로 산업단지 조성과 태양광 산업유치, 인삼 산업 육성, 녹색성장 추진 등 미래지향적 사고가 지역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어 왔다"며 "군민과 화합하여 열정과 노력으로 '꿈과 희망의 도시, 변화하는 증평'을 꿈이 아닌 현실로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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