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통학로 우리가 만든다"
"안전한 통학로 우리가 만든다"
  • 박병모 기자
  • 승인 2010.03.10 20: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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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여성단체협 도우미 활동 눈길
진천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영자)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아동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등하교 도우미 운영에 발벗고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등하교 도우미는 매주 2회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학생들의 통행이 많은 상산초교 정문 및 후문, 삼수초교 앞에서 활동을 실시한다.

등하교 도우미 운영은 하굣길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으로부터 아동을 안전하게 보호하여 아동이 안전한 살기좋은 Happy 진천시를 건설하기 위한 것으로 11개 여성단체회원 1000여명이 3주씩 교대로 참여하여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다.

진천군여성단체협의회 이영자 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진천의 미래요 우리나라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이 좀 더 안전한 하교를 할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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