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영국의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에 따르면, 힐튼은 13일(현지시간)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밸런타인데이 파티에서 과도한 신체노출로 어쨌든 주목받았다.
이날 보랏빛 시스루 미니드레스를 입고 나타난 힐튼은 T팬티의 흔적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만취상태로 비틀대다가 바닥에 주저앉아버리면서 T팬티 사이로 엉덩이를 내보이는 실수도 했다.
힐튼은 남자친구 더그 라인하르트(24)와 맥주 브랜드를 홍보하던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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