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외지인방문효과 410억
행사 외지인방문효과 410억
  • 충청타임즈
  • 승인 2009.12.22 21: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주시가 올해 전국단위 각종 체육·문화행사 및 교육·연수 등 모두 137회의 행사 유치를 통해 44만3412명의 외지인이 방문하고 410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충주시에 따르면 행사 유형별로 교육, 연수, 워크숍 등이 71건으로 전체 행사의 52%를 차지하고 체육행사 44건, 문화행사 13건, 관광축제 7건, 기타행사 2건 순으로 나타났으며 콘도미니엄과 관광호텔 등 숙박 및 연수시설이 잘 갖춰진 수안보와 시내 지역에서 행사가 개최됐다.

또 시기별로는 8월 호수축제, 9월 우륵문화제 등 축제 시즌인 3분기에 외지 방문객이 32만4251명으로 올 한 해 방문객 중 73%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지역별로는 충주를 대표하는 온천 관광지인 수안보와 앙성에서 51건(37%)이 개최돼 가장 많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