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생체 우수단체·우수클럽 가경동탁구교실 등 수상
신병인 보은군생활체육회 사무국장과 한미자 증평군생활체육회 어르신지도자가 16일 서울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09 국민생활체육 유공자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신 사무국장은 지난 2004년부터 5년간 보은군생활체육회 사무국이 체계적인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한 점과 제19회 충북도생활체육문화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현장지도자 부문 수상자인 한미자씨는 생활체육동호인클럽 조직확대와 생활체육교실 운영 활성화에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 밖에 국민생활체육회장상은 우수회원단체에 보은군생활체육회, 우수동호인클럽에 청주시 가경동주민센터탁구교실클럽·청주토네이도여성축구클럽, 우수회원단체장상에 김화수 단양생활체육회장·여세현 충북도족구연합회장이 수상했다.
또 종목별동호인육성부문에 이송우 충북스키연합회 상임부회장, 우수지도자부문에 이미희 음성군생활체육회 어르신지도자, 생활체육광장지도자부문에 심춘옥 단양군생활체육회 광장지도자가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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