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규위반 위생접객업소 13%
법규위반 위생접객업소 13%
  • 충청타임즈
  • 승인 2009.12.1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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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위생접객업소 중 13%가 변태영업, 청소년 주류제공 등 법규를 어겨 영업장이 폐쇄되거나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군이 군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 말까지 650개 식품위생업소에 대한 지도 단속 결과, 법규를 위반해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는 모두 85곳(13%)로 조사됐다.

위반 형태를 보면 변태영업이 7곳이었으며, 청소년 주류제공 6곳, 시설물 멸실 19곳, 6개월 이상 무단휴업 31곳, 영업자 준수사항 미이행 10곳, 시설위반 12곳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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