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이류면사무소(면장 김재길)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은 오랜 기간 암으로 투병중인 부친의 병간호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모씨(39·세무7급)에게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씨의 부친은 2005년과 2006년에 2회에 거쳐 위암수술을 받고 현재 자택에서 투병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씨의 딱한 소식을 전해들은 바르게살기운동 이류면위원회(위원장 이찬일) 회원들은 유휴농지 농작물 재배 수익금 등 140만원의 성금을 모아 사랑의 손길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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