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농업기술센터가 경쟁력 있는 전문 농업 경영인 양성을 위해 '농업인 교육관'을 새롭게 짓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프로 농업인을 육성한다. 군농기센터는 지난해 충북도 낙후지역 공모사업에 선정돼 받은 사업비 16억원을 들여 센터 내 부지에 연면적 782.64㎡에 소그룹 강의실 3실(144석), 대강의실 1실(205석)을 갖춘 2층 규모의 '농업인 교육관'을 건립 중이다. 군농기센터는 21일 농업인교육관 준공식을 갖고 전문 강사를 초빙한 농업인 회의 및 토론의 장을 확대 운영하는 한편 농업인 대학 강의실로도 사용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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