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서 흙 작품 만나보세요"
"증평서 흙 작품 만나보세요"
  • 박병모 기자
  • 승인 2009.12.06 2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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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문화원 11일까지 흙나무전 개최
증평지역 젊은 공예 작가들이 빚은 흙 작품이 한자리에 모였다.

증평문화원(원장 최건성)이 주최하고 지역공예작가 모임인 흙나무가 주관한 흙나무전(展)이 5일 증평문화센터에서 막이 올라 11일까지 열린다.

이번 작품전엔 신동식 작가의 사각접시 작품 '대화', 신종섭 작가의 도판 '어느날 여름', 노정숙 작가의 '多時(다시)' 등 지역의 젊은 공예작가 작품 20여점이 선보이고 있다.

나기성 흙나무 회장은 "흙나무는 아직 젊은 작가들로 구성돼 있지만 작업의 형태와 색깔은 다양한 특성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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