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영유아분과는 지난 4일 관내 다문화가정, 한 부모가정, 미혼모가정 등의 2세 미만 영유아가정 중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아 50가구를 선정해 분유와 이유식, 기저귀 등을 구입할 수 있도록 가구당 12만원씩 모두 600만원의 상품권을 전달했다.
충주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영유아분과 위원 6명은 영유아들이 충주시민들의 사랑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자원 발굴 차원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저소득층 영유아 분유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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