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공공부문 품질경영 대통령상'
조폐공사 '공공부문 품질경영 대통령상'
  • 한권수 기자
  • 승인 2009.11.25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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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유일… 기술개발 차별화 ·체계적 마케팅 호평
한국조폐공사(사장 전용학)가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35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공공부문 품질경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는 사상 처음으로 조폐공사는 특수보안물질 기술수출 등 차별화된 기술개발로 세계시장을 공략했고, 체계적 마케팅 전략을 통해 신규고객을 창출하려는 노력 등을 인정받아 공기업으로는 유일하게 '품질경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품질경영 대통령상'은 기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성공적으로 경영혁신을 추진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며, 국내에서는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해 실시하고 있다.

한편, 조폐공사는 '글로벌 보안제품 시장을 선도하는 지식창조형 기업'이라는 비전을 정립하고 미래발전을 위한 성장동력 창출, 시장선도를 위한 핵심기술 역량강화, 지속성장을 위한 경영인프라 정착 등 3대 전략목표를 설정해 비전달성 로드맵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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