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교류·단합 만루포 날린다"
"홍보·교류·단합 만루포 날린다"
  • 석재동 기자
  • 승인 2009.07.22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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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청 야구동호회 창단
충북도청에 야구동호회가 창단됐다.

충북도청 야구동호회(회장 고행준)는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창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충북도를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고 직원간 우의를 다지기 위해 창단된 야구동호회는 지난 1월 회원모집을 시작해 40명의 입회신청을 마무리했다.

지난 4월 유니폼제작과 공동장비구입, 연습공간인 농업기술원 운동장 확보 등 짧은기간의 준비를 마치고 5월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창단후 첫 경기는 오는 8월29일 오전 9시 청주시청팀과 갖는다.

회장은 고행준 공보관실 홍보마케팅팀장, 감독은 총무과 청사시설팀 허정회씨가 각각 맡았다.

고 회장은 "직원간의 단합뿐만 아니라, 외부야구팀과의 교류를 통해 충북도를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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