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리그 김인식 감독
미래의 에이스' 양현종(21)이 데뷔 후 처음으로 올스타전 무대를 밟게 됐다. 웨스턴 리그 사령탑인 한화 이글스의 김인식 감독(62)은 오는 25일 광주무등경기장에서 열리는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KIA 타이거즈 투수 양현종을 추가 선발했다.
이에 앞서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해부터 투수진 운영의 부담을 덜고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투수부문에서 1명씩 추가 선발하던 것을 올해는 선수보호 차원에서 총 2명의 추가 인원을 선발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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