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야마나시현 국제 스포츠교류
충북-야마나시현 국제 스포츠교류
  • 손근선 기자
  • 승인 2009.07.2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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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까지 6일간 일정… 선수단 합동 훈련 병행
2009 충청북도-야마나시현 국제스포츠교류가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충청북도에서 열린다.

충북도와 자매결연한 일본 야마나시현선수단(단장 스다 기요시)은 임원 7명, 선수12명 모두 19명으로 도내 정구(제천고, 충북여고)선수들과 스포츠교류를 하게된다.

일본 야마나시현 선수단은 21일 충북도청 방문 일정을 시작으로 22일 청주 솔밭정구장에서 합동훈련과 2차례 친선경기로 우의를 다질 예정이다. 또 야마나시현 선수단은 청주국립박물관, 속리산, 청남대 등 도내 문화유적지를 견학한다. 이와 함께 영동 난계국악촌을 방문 우리나라 국악에 대한 체험의 시간도 갖는 등 기술교류뿐만 아니라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도 넓힐 예정이다.

충청북도-야마나시현은 1992년 자매 도·현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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