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서 포부 밝혀
"UFC 10연승에 도전하겠다." 미국종합격투기 UFC에서 3연승에 성공한 '스턴건' 김동현(28·부산 팀매드)이 다부진 포부를 밟혔다.김동현은 2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중곡동 삼성제약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UFC라는 큰 무대에서 3연승할 수 있었던 것은 서양 선수들과 훈련 스폰서 덕분이었다. 앞으로 10연승을 할 테니 지켜봐 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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