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에 편안함 주는 행정추구"
"군민에 편안함 주는 행정추구"
  • 권혁두 기자
  • 승인 2009.06.30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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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옥 보은부군수
"군수님을 지혜롭게 보필해 군민들에게 편안함을 주는 행정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성으로는 충북에서 두 번째로 부단체장에 임명돼 금의환향한 최정옥 보은부군수(55·사진)는 "고향에서 근무하게 돼 기쁘면서도 어깨가 무겁다"며 "살맛나는 보은을 만드는 데 미력이나마 다하겠다"고 말했다

1977년 공직에 입문해 보은군 사회복지과장과 종합민원실장, 충북도 의회협력담당, 자원봉사담당, 여성가족과장, 문화예술과장 등을 거치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여성과 복지업무에서 발군의 실적을 일궈내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으며 원만한 대인관계와 리더십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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