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락 남한강라이온스클럽 회장
"더욱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이 느껴집니다. 하나된 마음, 열정적 사명감으로 열심히 봉사하겠습니다."2009~2010회기 남한강라이온스클럽 신임 최규락 회장(44·사진)이 21일 취임 소감을 이같이 피력했다.
그는 "가슴에 단 라이온스 배지를 늘 자랑스럽고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며 "남에게 보이기 위한 봉사가 아니라 회원들과 함께 참봉사를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최 회장은 이어 "라이온스의 창시자인 멜빈 존슨이 '남을 위해 어떤 훌륭한 일을 시작할 때까지는 성공을 거두지 못한다'라는 말을 남겼듯이 회원 모두 이 말을 깊이 새기고 열정을 쏟자"고 당부했다.
현재 밝은안과·내과 사무장으로 재직중인 그는 충북조정협회 이사도 맡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원정순(39)씨와 2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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