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희로애락 함께한 당신 "사랑합니다" - 2
인생의 희로애락 함께한 당신 "사랑합니다" - 2
  • 충청타임즈
  • 승인 2009.05.19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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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 추천부문(공적부문)

◈ 모범부부


◇ 박관교·양기순 부부(충주시)근검절약으로 91세의 노모공양 및 경로효친사상을 함양한 공적으로 모범 부부 수상자로 선정됐다. 부부중심의 모범적인 가정으로 마을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여 주민의 귀감이 되고 있다.


◇ 오홍진·박희옥 부부(청원군) 두 부부는 치매에 걸린 94세의 어머니를 극진히 봉양했다. 남편은 이장으로, 아내는 자원봉사회장으로서 가덕면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어려운 가운데서도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등 이해와 사랑으로 함께하는 행복한 부부이다.


◇ 유형철·김어년 부부(괴산군)평생을 마을과 가족만을 위하여 몸바쳐 헌신하며 이웃에 귀감이 되는 부부로 슬하에 1남 7녀의 다복한 가정을 꾸려온 부부이다. 아울러 남을 먼저 생각하고 마을을 위해 일한 공덕비가 마을 어귀에 입석이 돼있어 후손들에게 귀감이 되는 등 칭찬이 자자하다.



◈ 사랑부부

◇ 이태희·김기순 부부(제천시) 경로효친을 몸소 실천한 부부로 남을 위해 봉사할 줄 아는 희생정신이 강하다. 마을회관 및 경로당 건립에 앞장서 추진했으며, 독거노인, 장애인가정에 도움을 주었다. 또 효도잔치와 더불어 환경보존 및 책읽기 운동 확산에 노력해 왔다.


◇ 심옥화·최성옥 부부(단양군) 두 부부는 여성단체협의회 추진 사업에 열정적인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남편 심옥화씨는 부인의 사회활동에 대해 자녀들에게 모범이 되는 어머니상을 심어주고 있다. 야생화 연구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남편과 함께 최성옥씨는 각종 문화행사에 차량을 지원하는 등 부부의 사랑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 평등부부

◇ 정종구·지레나 부부(보은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여 화목한 가정을 만들어가고 있는 두 부부는 보은군 산외면에 있는 다문화가정의 조언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경로효친사상과 소외계층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으며 주민화합 및 지역공동체 터전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 조 봉·김순응 부부(음성군) 조봉씨는 새마을지도자, 이장 등을 오랫동안 수행하면서 마을의 크고 작은 살림을 도맡아 하고 있으며 마을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내 김순응씨 역시 새마을부녀회장, 고향주부모임, 생활개선회, 자원봉사자회 등에서 봉사단체의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수년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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